신입사원 환영회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 개최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140명의 신입사원 환영회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Proactive Leaders Welcoming Part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문교육 기간 동안 임원과 함께 팀을 이뤄 ‘한국타이어 2020 비전’의 주제로 제작한 UCC가 상영됐고, 문자투표를 통해 선정한 UCC 우승 작품을 수상했다.

또한 신입사원 140명이 입사 후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서의 포부와 열정에 대해 직접 기획한 뮤지컬 공연도 선보였다.

행사에 앞서 신입사원 가족들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연수원‧어린이집 등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인 한국타이어의 비전과 잠재력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우수한 인재를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을 믿고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40명의 신입사원들이 글로벌 리딩 타이어 회사에 걸맞은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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