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커피 명인 칸노 마사히로 씨가 시연회에서 커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뉴스천지

서울우유는 23일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도토루 더 클래식’ 신제품 3종 런칭 쇼케이스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47년간 전통커피를 만들어온 日 커피 명인이 직접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칸노 마사히로 씨는  일본 내에서 1400개 이상의 커피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고 커피 명인이다.

▲ 신제품 커피. ⓒ뉴스천지

이번에 선보인 서울우유 ‘도토루 더 클래식’은 서울우유의 1급 A원유와 도토루사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주원료로 한 카페모카, 카페라떼, 도토루 커피 아메리카노 총 3종의 프리미엄 커피음료다.

본 제품은 기존의 캔 커피나 음료보다 유통기한이 짧아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제품으로 다가간다. 210ml의 PET용기에 만들어져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며 시중 판매 가격은 1200원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여성들을 공략해 만들어졌다. 31일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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