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철수 국민은행 서초지점장,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이 ‘내고장 사랑운동’동참을 협약했다(왼쪽부터).

아름다운가게가 22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국민은행과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내 고장 사랑 카드’는 가입하는 1계좌당 1만 원의 기부금과 사용액의 0.2%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아름다운가게는 이 기금을 ‘미래로부터의 소외 극복 어린이 기금’으로 적립해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국민은행은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씨앗기금인 3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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