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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의 거대한 막이 올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168개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참가 업체는 부즈(뿌까),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뽀롱뽀롱 뽀로로), 오로라월드(유후와 친구들), 보노, 포켓몬코리아, 에스에스애니멘트(캐릭캐릭 체인지), 둘리나라(둘리), 올리브스튜디오(냉장고나라 코코몽), YG 엔터테인먼트(빅뱅캐릭터, 뱅스), MTV(스폰지밥) 등 인기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업체들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상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지난 3월 공식 오픈한 블로그를 통해 캐릭터 ‘뱅스(http://www.yg-bangs.com)’를 공개했던 빅뱅은 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제의가 쏟아졌고 이번 ‘서울 캐릭터 페어’에서도 당연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공식 블로그 ‘뱅스’에서는 ‘베베 연재방’ 코너를 통해 YG패밀리 코믹 단막극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현재 490만 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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