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1일부터 N스크린 서비스인 ‘씨앤앰 푹(pooq)’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31일 진행된 씨앤앰 푹 출시 조인식을 마치고 콘텐츠연합플랫폼 김영주 대표이사(왼쪽 1번째), 김지은 대표이사(왼쪽 3번째), 장영보 씨앤앰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씨앤앰)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1일부터 N스크린 서비스인 ‘씨앤앰 푹(pooq)’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씨앤앰은 31일 콘텐츠연합플랫폼(CAP, 공동대표 김영주, 김지은)과 여의도 MBC사옥에서 씨앤앰 푹 출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씨앤앰 가입자들은 TV 상품 외에 N스크린 서비스로 CAP에서 제공하는 ‘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씨앤앰지상파월정액VOD와 씨앤앰 푹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PC 등에서 지상파 실시간 방송뿐 아니라 씨앤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씨앤앰 푹 월정액 4500원에 가입할 경우 푹 실시간채널과 다시보기(VOD)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또 매월 5000원 상당의 VOD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장영보 씨앤앰 대표 조석봉 상무, 성낙섭 상무, 콘텐츠연합플랫폼 김영주, 김지은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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