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강원 평창군 일대에서 동계스페셜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조이스 반다 말라위대통령이 환영을 받으며 알펜시아인터콘티넨탈호텔에 들어오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아프리카의 대표 여성 지도자인 조이스 반다 말라위공화국 대통령이 29일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반다 대통령은 2009년 부통령을 역임하다 2012년 4월 말라위 최초 여성 대통령이 됐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두 번째다.

반다 대통령은 민중 여성권리 행동주의 리더로 고아들을 위한 2차 무상교육, 유년기 개발과 고아돌보기, 청년개발, 식량과 소득안정, 여성 리더십, 여성의 경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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