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김영임 (사진제공: 김영임의 소리전수원)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새해를 맞아 전통 국악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국악인 김영임이 소리전수원 홈페이지를 23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에 국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게시판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소리전수원의 모습과 강사, 특별초청지도교수와 교육을 소개하고 자유게시판을 마련했다. 또 김영임의 공연예약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사이트 오픈과 함께 소리전수원에서는 국악을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콘텐츠 생성에 참여할 서포터즈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될 서포터즈들에게는 김영임의 소리 공연 시 무료관람 기회 및 소리전수원의 외부 활동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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