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노 코퍼레이션에서 전개하는 유럽피안 워치 셀렉트 숍 ‘유로타임’에서는 다양한 컬러로 무장한 남성 워치 브랜드를 소개한다.

세이코의 기술력과 이태리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럭셔리 패션 워치 GIORGIO FEDON 1919 (조르지오 페돈)의 Hawk Eye (호크아이)컬렉션은 날렵한 매의 두상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퍼페츄얼 캘린더를 돋보이게 해주는 입체적인 렌즈와 조르지오 페돈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시계 밴드가 인상적이다.

미국 브랜드로 시작되어 제임스딘과 박시후 시계로 유명한 잉거솔은 이번 시즌 기존의 클래식한 모델과는 다른 매력의 새로운 스포티즘 워치 Bison No.32 (비손 No.32)를 선보이고 있다.

독특한 디테일의 가죽 스트랩과 3시와 9시를 강조한 시원한 디자인의 문자판, 그리고 오렌지 컬러를 비롯해 옐로우, 레드 컬러와 같은 비비드한 컬러들을 디자인에 대거 활용하고 있다.

남성들의 지위와 스타일을 어필할 수 있는 시계는 더 이상 시간을 보기 위한 아이템이 아니다. 평범한 시계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남자라면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 워치로 스타일링의 감각을 더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조르지오 페돈과 잉거솔은 각 홈페이지 및 유로타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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