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원 딸 가수 데뷔(사진출처: SBS)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김태원의 딸 서현양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태원의 딸 서현은 오는 31일 ‘크리스’(Kris)라는 이름으로 첫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데뷔 앨범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채워진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며 ‘인 투 더 스카이즈’와 ‘굿바이’ 등 총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서현은 기타를 연주하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고 지난해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아빠가 김태원이라 기대” “앨범 기대된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작곡까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과 한 TV 광고로 얼굴을 알렸던 서현은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아버지 못지않은 수준급 기타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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