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이 지난 12월에 진행한 ‘스타폰 경매’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사진은 팬택 마케팅전략실 조영식 상무가 유니세프 대외협력팀 이강호 국장에게 스타폰 경매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팬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팬택이 지난 12월에 진행한 ‘스타폰 경매’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팬택은 21일 김중만 작가와 베가(VEGA)의 기획 사진전인 ‘아이즈 오브 베가(EYES OF VEGA)’ 진행에 앞서 스타폰 경매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마케팅전략실 조영식 상무와 유니세프 대외협력팀 이강호 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스타폰 경매에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 등 국내 톱스타 34명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아시아를 위한 학교(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으로 쓰인다.

아시아를 위한 학교는 다양한 이유로 학교에 나갈 수 없는 아시아의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주고 나아가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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