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해결 촉구를 위한 추모미사가 6개월째를 맞는 20일 저녁 7시 참사현장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진행된다.

사제단은 지난 3월 말부터 매일 저녁 7시 희생자들을 위한 연도(煉禱; 천주교에서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해 바치는 기도)와 ‘생명평화’ 미사를 진행해 왔다.

사진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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