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디다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트레일 러닝화 3종을 출시했다.

‘리스판스 19 트레일’은 이중 레이어 미드솔 구조를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포모션(FORMOTION™) 기능이 발 전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킨다. 아디다스에서 독자개발한 플러스 러그(PLUS LUG)를 적용해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마라톤 10 트레일’은 발의 아치 부분을 지지해 앞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토션 시스템을 비롯해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포모션 기능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러닝을 도와준다.

‘카나디아 5 트레일’는 부드러운 고무를 이용한 몰드를 규칙적으로 아웃솔에 배치해 진흙이 신발에 잘 묻지 않는 머드 릴리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중창에 가벼운 EVA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춘 트레일 러닝화다.

‘마라톤 10 트레일’과 ‘카나디아 5 트레일’은 지난 15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리스판스 19 트레일’은 오는 2월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공식 모바일 스토에에서 판매된다.

소비자가격은 리스판스 19트레일 13만 9000원, 마라톤 10 트레일 13만 9000원, 카나디아 5 트레일 11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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