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종방연… “아쉽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주조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종방연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종방연 현장에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송옥숙, 오정세, 도지원, 여진구, 김소현, 안도규 등 주요 ‘보고싶다’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아역 배우 여진구, 김소현, 안도규를 비롯해 MBC 드라마국 관계자들과 제작진들이 함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종방영 내내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연배우들과 MBC 이대영 드라마국장, 이재동 PD 등은 마이크를 잡고 종영 소감과 배우, 제작진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종방연 이후 MBC 프로그램 대학생 홍보 메신저 큐피터 5기 블로그에는 ‘보고싶다’ 종방연 사진들이 올라왔다.

‘보고싶다’ 종방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종방연 아쉽다 ” “보고싶다 종방영 웃음꽃이 피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