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설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선물 마련이 고민되는 요즘, 한국농어촌공사와 12개 지자체가 연계해 만든 한방약초 브랜드 ‘목화토금수’가 다음 달 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홍삼, 꾸지뽕, 오미자, 산수유 등으로 만든 60여종의 한방약초선물세트를 인터넷홈페이지와 전국 8개 판매점에서 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한방명품선물세트 제품과 가격은 금산 십장생홍삼 경옥고(600g) 11만 4000원, 진안 진보고려 홍삼캅셀(120캡슐) 3만 5600원, 문경 오미 자연지애 생(500ml) 2만 7600원 등이다.

이밖에도 함양 오미자발효효소(2만 7000원), 산청 지리산 꾸지뽕(4만 400원), 안동 흑마 진액(3만 3400원), 봉평 인진쑥(3만 600원), 함양 차(목련,여주,구절초,해당화) 4종세트 1만 4900원 등 저렴하고 건강에 좋은 제품들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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