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지난 5월 18일 공식 연인이었던 신화 멤버 이민우와의 결별 사실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결별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신화 멤버이자 이민우의 동료 김동완이 에이미에게 브레이크를 걸었다.
그는 ‘이별 후 방송을 통해 상대방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지저분한 행동’이라며 에이미를 비난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를 해명하기 위해 인터뷰를 한 것이 문제가 돼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19일 에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동안 경솔한 행동과 말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서툴렀던 저 때문에 상처 입은 팬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노력하는 에이미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에이미를 향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병주고 약주냐’ ‘이랬다 저랬다’ ‘하고 싶은 말 다 하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라는 반응과 ‘힘내세요 언니’ ‘이런 일도 있으면 저런 일도 있는 거죠’ ‘열심히 활동해주세요’라는 격려의 메시지가 에이미 미니홈피에 계속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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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기자
hopyi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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