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나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의 MC 김라나가 7개월 간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공개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휘재와 공동 MC로 진행해온 김라나는 MC를 맡으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너무 떨린 나머지 청심환을 먹고 첫 녹화에 임했던 일들을 서슴없이 털어놨다.

프로그램 안에서 붙은 ‘5음 김라나’라는 별명은 “내가 노래를 잘 못해서 이휘재씨가 붙여준 별명인데 억울하다”며 “앞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라나는 지난 6월 포항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고 지난해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첫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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