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이란 글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야당 의원들과 시민들에 의해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 ⓒ뉴스천지


19일 서울역광장에서 펼쳐진 제2차 범국민대회에서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과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언론악법’ ‘비정규직 해고’ 등의 글귀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찢고 있다. 범국민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국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미디어법 개정 등을 놓고 긴박하게 대치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쯤 범국민대회 행사를 모두 마친 시민들은 용산참사 현장으로 이동해 추모문화제 행사를 가졌다.

언론악법이란 글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찢어지고 있다. ⓒ뉴스천지
▲야당 의원들과 시민들에 의해  찢어진 언론악법이란 글이 적힌 대형 현수막. ⓒ뉴스천지
비정규직 해고란 글귀의 대형 현수막. 뉴스천지
‘비정규직 해고’란 글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야당 의원들과 시민들에 의해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다. ⓒ뉴스천지
▲마지막으로 화이팅!.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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