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매직은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최적의 착즙이 가능한 원액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동양매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은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최적의 착즙이 가능한 원액기(모델명: MSJ-100M, 110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받은 상호역회전 저속착즙방식과 더블 커팅 시스템으로 착즙 효율을 극대화 시킨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동양매직 원액기로 소이주스, 야채녹즙, 과일주스, 묵, 죽, 두부 등을 만들 수 있으며, 30분 동안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기계식이 33만 9000원, 전자식이 37만 9000원이다.

이외에도 찌꺼기 자동분리, 간이 세척기능, 두부제조 기능, 미끄럼 방지기능, 모터 과열방지 기능이 있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동양매직은 설명했다.

김기영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올 한 해 동안 10만 대 이상을 판매해 원액기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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