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날짜가 임박할수록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놓치는 부분이 많다. 이에 오띠모웨딩의 웨딩전문가들은 꼼꼼한 체크리스트 작성을 위한 포인트를 지적했다.

먼저 결혼식 당일 가장 아름다워야 할 예비신부의 경우, 각별한 피부관리와 식단관리가 중요한데 무조건 고급 피부관리숍을 찾는다고 능사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또한 피부 속을 관리하기 위해 발 마사지와 등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고, 예식 한 달 전부터 라면이나 육류, 튀김 등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웨딩경력 34년 베테랑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원장은 “웨딩드레스는 체형이 뚱뚱할수록 선택의 폭이 좁아져 미리 체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며 “팔이나 등에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띠모웨딩은 결혼준비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예비부부가 준비해야 할 모든 사항(웨딩홀섭외, 한복, 예물, 폐백음식, 신혼여행, 가전 가구, 침구,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등)을 블로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거기다 웨딩토털패키지(맞춤 웨딩드레스, 턱시도, 부케, 실내촬영, 결혼식 사진일체,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가격을 대폭 낮춰 200만 원대에 선보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띠모 웨딩(http://cafe.daum.net/63wedding)에서는 예비부부들의 성공적인 결혼식을 위해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고 있으며, 웨딩드레스는 한 벌 당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입히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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