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북한을 방분하고 10일 베이징으로 돌아온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10일 "우리는 북한에 탄도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의 모라토리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일행과 함께 경유지인 중국으로 돌아온 리처드슨 주지사는 이날 베이징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북한 방문은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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