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KT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올레TV 스마트팩’을 출시했습니다.

올레TV 스마트 팩은 KT자체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 셋톱박스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올레KT 스카이라이프 요금에 월 10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이에 이용자들은 안정적인 초고속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TV에 최적화시켜 탑재해 TV에서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Gmail, 구글 Music, 구글 Search 등을 통해 PC와 다름없는 인터넷 사용환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패드 속 콘텐츠를 TV로 공유하는 홈 플레이(Play) 서비스 ▲IPTV 최초 2개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서비스 ▲더욱 간편하게 각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퀵보드 메뉴 등을 제공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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