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열혈강호2’미디어 간담회에 많은 취재진들이 몰린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공개서비스를 앞둔 ‘열혈강호2’의 미디어 간담회가 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열혈강호2’는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자회사인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원작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엠게임 권이형 대표, 손승철 회장,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 원작 만화작가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참석했다.

열혈강호2는 9일 밤 12시까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사전 생성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10일 오전 10시에 대망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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