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관은 뉴욕 맨해튼의 한식당에서 가진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는 건강보험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정부는 건강보험의 민영화 의지가 없는데 일부에서 모든 정책을 민영화로 해석한다”면서 “정부가 건강보험 민영화를 추진한다면 지금처럼 보험사들의 보험 상품 남용을 막겠느냐”고 되물었다.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점에 대해 전 장관은 “내 역량 밖의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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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mi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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