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이슬러 300c (사진출처: 크라이슬러)

[천지일보=배정임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Jeep의 대표 모델들에 대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Free Maintenance Program)’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랜드 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총괄 김대규 상무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피아트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보다 다양한 신차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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