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석이 김우빈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6일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 엄포스 선생님. 그나저나 흥수(김우빈 분)야 우리 화해 좀 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KBS2 ‘학교2013’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엄효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석은 엄효섭의 어깨에 팔을 감싸고 한 손으로는 V자를 그리고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이종석은 이어 “그나저나 흥수야 우리 화해 좀 하자”라며 극 중 화해하지 못하고 있는 흥수와의 상황을 글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 화해 요청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화해 요청 훈훈하다” “흥수야 화해 받아줘” “이종석 화해 요청 재밌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고 있는 KBS2 ‘학교 2013’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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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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