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들의 피와 노고를 기억하는 시간 되기를

제헌절을 맞아 올해 7번째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가 열린다. 

오후 7시부터 CTS 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하 한직선)’ ‘통곡의 강 기도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한직선 임역원들과 서울, 경기지역 직장선교회 회원 및 통곡의 강 기도회 회원들 외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구국기도회는 국가적인 경제 침체, 사회 분쟁과 갈등, 북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비상시국을 맞아 하나님 앞에 ‘공의와 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사회와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간구하기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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