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제61주년 제헌절 경축 기념식을 갖는다.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한승수 국무총리,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양승태 선관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여한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개헌 추진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축행사로는 금난새 씨가 지휘하는 경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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