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농협은행)

201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이 새해를 맞아 ‘2013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5일 서울 청계산 정상에서 신충식 은행장과 중앙본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충식 은행장은 “농협은행 출범 1주년을 맞는 계사년에는 변화와 혁신의 내실 있는 실천을 통해 일류 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사업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은 2013년 전략목표를 ‘안정과 성장의 조화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기반 구축’으로 설정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원 창출과 함께 건전성 제고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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