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헤드폰, 기성용 효과 톡톡(사진출처: SBS ESPN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기성용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EPL 21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기성용은 최근 출전한 경기 시작 전 페라리 헤드폰을 쓰고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기성용이 착용한 헤드폰은 ‘페라리 바이 로직3’의 신제품 ‘R200’으로 실제 페라리 자동차처럼 화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풍부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페라리 바이 로직3’ 관계자는 “경기 전 기성용이 헤드폰을 쓰고 있는 장면이 방송된 후 헤드폰 관련 문의 전화가 급증했을 뿐 아니라 주간 판매량이 150% 이상 증가했다”며 “A급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기성용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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