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 함영훈 작가의 개인전 오픈행사에서 함영훈 작가(오른쪽)가 유도선수 왕기춘과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함영훈 작가의 개인전 ‘스포츠로 이야기하다 열정展: 그림과 함께하는 스포츠스타와 환우들의 만남’ 전시가 3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1층 전시실에서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핸드볼 윤경신, 역도 이배영, 유도 왕기춘, 펜싱 남현희, 태권도 임수정, 장애인육상의 홍석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그의 손끝을 통해 캔버스에 새롭게 태어난 스포츠스타는 마라톤의 황영조, 인라인스케이트 우효숙, 수영의 박태환, 장애인육상의 홍석만, 농구의 양동근, 레슬링의 양정모 심권호, 역도의 이배영, 핸드볼의 윤경신, 유도의 왕기춘, 배드민턴의 이용대, 사격의 진종오, 축구의 홍명보, 야구의 김경문 박찬호, 태권도의 임수정 등 총 16명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