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띠모웨딩(http://cafe.daum.net/63wedding)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결혼식 낭비문화 개선과 웨딩드레스 가격 거품빼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오띠모웨딩은 웨딩홀 추천은 물론 신혼여행, 한복, 예물, 폐백음식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통해 예비부부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원장이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김라파엘이 직접 제작해 1벌당 최대 7명에게만 제공함으로써 언제나 새 웨딩드레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라파엘 원장은 “신사정장부터 시작해 웨딩드레스까지 만들어 오면서 디자인부터 패턴, 재단, 봉제까지 세부 사항을 모두 직접 맡고 있다”며 “특히 대여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것은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 깨끗한 상태의 웨딩드레스만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띠모웨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웨딩숍에서 신부들이 보는 가운데 직접 웨딩드레스를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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