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진 30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두꺼운 복장을 한 아이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일 서울지방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로 내려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늦게 서울에 다시 눈이 내려 내일 아침 출근길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중부 대부분의 지방의 기온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강추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춘천 영하 14도, 인천·수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11도, 청주 영하 10도, 전주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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