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前 아이템매니아, www.imicorp.co.kr, 대표 이정훈)는 3일, 호러 MMORPG ‘다크온라인(원작 다크에덴, 개발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다크온라인’의 티저 사이트(http://dark-ts.gamemania.co.kr)는 게임의 배경인 중세 뱀파이어 시대의 느낌을 살려 몽환적이면서도 공포감 있게 제작됐다.

방문자는 중세 고성(古城)을 탐험하는 형식으로 홈페이지의 메뉴를 둘러 보게 되며, 마지막 메뉴인 ‘세 개의 방’에서는 ‘숨겨진 너의 욕망을 확인하라’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욕망을 시험하는 방’에서는 방문자의 성격을 테스트해 ‘다크온라인’ 캐릭터의 성격 유형과 비교 분석해 주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욕망으로 초대하는 방’에서는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이벤트, ‘욕망을 보여주는 방’에서는 스크린세이버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되며 각 이벤트의 응모자를 추첨, 총 3천 명에게 1000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4일(화)까지며 당첨자는 22일(수)에 발표한다.

한편, IMI는 네 번째 게임 서비스 라인업 추가뿐 아니라 7월 1일 ‘NEW아이템매니아’를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인 ‘토털 게임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자로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오픈한 ‘메이프 마스터즈’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무공해 천연게임’을 표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MI의 이정훈 대표는 “여름과 호러 MMORPG의 만남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게임매니아’와 ‘NEW아이템매니아’를 통해 다양한 게임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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