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 신청사서 ‘3농혁신’ 첫 간담회
충남도, 내포 신청사서 ‘3농혁신’ 첫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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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내포 신청사 중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가 3농혁신 위원 및 3단 8TF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3농혁신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간담회’를 주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안희정 지사 “3농혁신 본 궤도 진입… 내년엔 가시화 주력”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도지사 안희정)가 28일 내포신도시 신청사에서 민선5기 충남도의 역점시책인 ‘3농혁신’ 간담회를 열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이날 안희정 지사와 3농혁신 위원 및 3단 8TF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3농혁신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간담회’를 신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3농혁신’(농어업·농어민·농어촌) 사업이 2012년 본격 추진되면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올해 3농혁신 추진 성과로 ▲전국수범사례 평가 및 국가사업 연계 ▲융복합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3농혁신 추진동력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당진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우수 농산물 공급과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전기를 마련해 전국의 관련 기관단체로 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6차 산업화 사업은 농식품부가 전국적 시범사업으로 채택해 3년간 501억원의 광특예산 지원이 확정됐다.

3농혁신위원회와 3단·8TF, 농어촌응원운동본부 등 농어업인과 지방정부,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체계는 융복합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또 도지사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매월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3농혁신대학은 농어촌 주민 스스로 농정의 주체로서 농업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중앙기관 및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반면 추진 과정상에 나타난 문제점으로 시군과 농어민의 주도적 참여와 실천의지, 일선 현장에서의 체감도가 아직도 부족하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안희정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어떤 경우라도 농어업과 농어촌을 포기하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앞으로 3농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협력을 이끌어 내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내년엔 친환경고품질농산물 생산 및 지역순환식품체계 구축,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도농교류 활성화, 지역리더 육성 등 5대 핵심과제로 성과를 가속·가시화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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