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실상 강연 감동 선사
“거짓목자에 본때 보여줘”
언론 李총회장 집중조명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획기적인 계시록 실상말씀이 유럽에 이어 미주를 강타했다. 현지 언론은 획기적인 성경해석으로 계시록을 이해시켜나가는 이 총회장의 강의에 감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의 최대 방송사인 NBC를 포함해 미주 전역의 신문·방송·잡지사가 줄지어 그를 인터뷰했고, 대한민국에서 신약성경에 기록된 계시록이 이뤄지고 있다고 대서특필했다. 지난 7월 21일(현지시각) LA인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수정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성경세미나를 취재하고 이 총회장을 인터뷰했던 뉴스 산타애나는 “이 총회장을 거짓목자라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의 강의는 진짜 거짓목자에게 본때를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제2차 동성서행 유럽·미주 집회 기간 이 총회장은 신문, 방송, 잡지 등 주요 언론의 플래시 세례와 인터뷰 요청을 끊임없이 받았다. 이 총회장이 아즈테카 아메리카 TV에 출연했을 때는 당초 10분이던 방송분량이 시청자의 요청으로 40분간 진행되기도 했다.
당시 집회를 주관한 유럽·미주지역 신천지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집회 참석자는 물론 언론보도를 접한 신앙인들로부터 후속교육 문의도 쇄도했다. 2차 동성서행 결과 후속교육에 등록한 신앙인은 천 명을 넘었다.
◆“경이롭고 처음 들어본 말씀”… 집회마다 취재 열기 후끈
이만희 총회장의 제2차 동성서행 첫 강연은 유럽 벨기에에서 열렸다. 이 총회장은 유럽 신앙인들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 신앙인들은 이날 종려가지를 들고 흥겨운 춤과 환호성과 함께 ‘호산나’를 외치며 이 총회장을 맞았다. 지난 7월 4일(현지시각) 벨기에 호우팔리제 지역 호텔 올포스 도스에서 진행된 강연회에는 하루 동안 연속 세 차례 강연이 이어졌는데 수백 명의 신앙인이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 총회장은 독일로 건너갔다. 1차 동성서행 집회에서 감동을 받은 에터버리 채플교회 도로시 담임목사가 8일 이 총회장을 자신의 교회로 초청한 것이다. 이날 청중은 한결같이 “경이롭고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도로시 목사도 “말씀이 참 이치적이다. 진리라고 생각한다.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 총회장은 벨기에, 독일 등 유럽 집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 총회장은 세계 정치·경제 중심의 도시 뉴욕에서의 집회로 미주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7월 14일 뉴욕 맨해튼 뉴욕타임스 본사에 있는 더 타임스 센터 주변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이들은 모두 ‘신천지 성경세미나’를 듣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신앙인들이었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는 미주 집회 기간 마태복음 23장과 24장, 13장, 계시록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만으로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미주 마지막 집회인 수정교회에는 “성경의 마지막 때는 지구의 종말이 아닌 부패한 교회의 종말이며 이때가 되면 배도와 멸망의 사건이 있은 후 구원의 사건이 있다”며 “계시록이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요, 계시록이 이뤄지면 하나님의 목적이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신앙세계가 계시록을 반드시 알고 믿어 구원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참석자 중 바브(Barbe) 씨는 “오랜 시간 진리를 찾아 헤맸다. 이번 강연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미국에 오셔서 강의해주신 이만희 총회장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미주 신천지 성경세미나 동안 지역 NBC, Garden Grove 채널3, Soy Latino TV, 아즈테카 아메리카 TV 등 방송사와 중국 최대신문인 싱타오신문, 80년 전통의 뉴욕 라디오 방송사인 WVOX 등 10여 개 언론이 세미나 현장을 취재하고, 이 총회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했으며 30여 개 언론이 사전 사후보도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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