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대상(주) 청정원이 100% 제주 흑돈으로 만든 청정원 밀푀유 등심 돈까스를 출시했다.

‘밀푀유’란 프랑스어로 천 개의 나뭇잎을 뜻하며, 파이가 여러 겹을 이루는 프랑스식 고급 디저트를 의미한다.

‘청정원 밀푀유 등심 돈까스’는 2mm로 얇게 슬라이스한 생등심 5겹을 겹겹이 쌓아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패스트리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원재료로 100% 제주 흑돈 등심만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돈까스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건식 빵가루가 아닌 생빵가루를 사용해 튀김옷이 더욱 바삭한 점도 특징이다.

청정원 이제중 과장은 “100% 제주 흑돈의 등심과 생빵가루, 마늘, 생강 등 최상의 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돈까스 전문점에서나 즐기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으로 어린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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