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지人상] 특별상에 (주)한우물 강송식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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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빈부의 격차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은 물을 마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2012 천지인상 특별상 소감을 밝히고 있는 강송식 한우물 대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2 천지人상 특별상’을 수상한 (주)한우물 강송식 대표이사의 말이다. 강 대표이사가 지난 27년간 이끌어온 (주)한우물에서는 전기분해를 통해 약알칼리수가 나오는 정수기를 제작하고 있다.

‘한우물을 만나는 날은 복된 날’이라는 타이틀이 말해주듯 한우물 정수기는 강 대표가 물 전문가와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탄생했다.

한우물 정수기는 지난 2004년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는 영업조직을 따로 두지 않고 입소문에 의지해 정수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영업조직을 둘 경우 인건비가 들어 정수기 가격이 비싸지게 되면 빈곤층이나 중산층이 ‘좋은 물’을 마시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강 대표의 염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한우물은 정수기를 기증하거나 협찬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것도 사회적 소외계층 및 의료약자에 대한 수익금 기부 및 제품기증 등의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의료불평등 해소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나가 부담 없이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오고 있다.

이에 1995년부터 현재까지 아름다운 재단에 정수기를 후원하고 수익금을 정기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청각장애인협회, 한국난청인교육협회에 약알칼리수를 협찬했으며, 대한아토피협회 등에도 정수기를 기증했다.

강 대표는 이번 특별상 수상 소감에 대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노력하겠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할 수 있는 한 정수기 기증과 후원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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