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30분쯤 A(51, 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북구 화명동의 골목을 지나다 커피숍 안으로 돌진했다.
사고로 커피숍 유리가 깨지면서 커피숍 안에 있던 20대 여성을 포함한 3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A씨는 골목길을 지나다가 갑자기 나온 차를 보고 당황해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러레이터를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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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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