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NH농협은행)

‘NH중소기업 동반성장 LOAN’ 출시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이 ‘NH중소기업 동반성장 LOAN’을 출시했다.

농협은행인 지난 14일 ‘제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통령표창’ 수상을 기념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하고, 아울러 추첨을 통해 농산물상품권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NH중소기업 동반성장 LOAN’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조 원 한도 내에서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거래 실적 등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8%p까지 우대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은 3년 이내, 담보대출은 5년 이내며 시설자금의 경우 최장 15년까지 가능하다.

한편 내년 1월 2일부터 3월 말까지 1억 원 이상의 여신을 실행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중 100곳을 추첨해 농산물상품권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중소기업 동반성장 LOAN‘은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상품”이라며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금융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