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러브플랫, 롯데백화점 창원점 입점(사진제공: 아이러브플랫)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내 토종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 아이러브플랫(대표 박남훈)은 21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울산점, 광주월드컵점에 이어 창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아이러브플랫은 2013년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라인 구성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러브플랫은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일본 하라주쿠, 호주 시드니 등 해외 매장 포함 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로 매 시즌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이러브플랫 박남훈 대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한 라인업과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고급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러브플랫은 이달 말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구매 고객에게 한해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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