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과 (주)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은 21일 오전 10시 전법회관 6층 프로그램실에서 소외가정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억 원 상당의 영유아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전국의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매일유업의 김인순 명예회장(안국선원 신도회 부회장)과 제로투세븐 김종민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과 9월, 총 4억 원 상당의 영유아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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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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