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지난 20일 본사 1층 사옥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20일 본사 1층 사옥에서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진해했다.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 서울사랑의 열매(회장 이연배) 정진옥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임직원들이 5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의 결실이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사회적 책임 인식과 실천은 우리 미래에셋그룹의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지는 많은 활동 중 하로, 우리의 활동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자본주의가 실현되는 나눔 문화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200여 명은 11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연탄나눔봉사에 참여했다. 2013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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