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1호기 ‘이상 징후’… “원전 안전과 무관”
영광원전 1호기 ‘이상 징후’… “원전 안전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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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군 홍농읍 영광원자력발전소.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전남 영광원전 1호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

20일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영광원전 1호기의 바닷물을 끌어오는 2차기기 해수 냉각수 펌프 밸브에서 물이 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영광원전 측은 발전소 문제가 아닌 원전 냉각수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바닷물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배관시설 문제라고 설명했다.

원전 측은 “1호기의 이상 징후는 국제원자력기구 사고 고장 등급 분류에 해당하지 않고 원전 안전과는 무관하다”며 “사고 원인 등을 분석해 자동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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