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으로서의 첫 행보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은 오랜 관행입니다.
이날 오전 9시쯤 현충원에 도착한 박 당선인은 차분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들과 묵념 및 분화를 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방명록에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2012. 12. 20.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라고 적었습니다.
(촬영/편집: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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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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