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www.sart.ac.kr)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예비 새내기들을 위해 ‘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5일 오후 1시 서울예술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비대학생과 학부모들이 초청 대상이다.

클론으로 활동했던 강원래, 뮤직비디오 감독 홍종호, 작곡가 원상우, 탤런트 이상원 등이 특강 명사로 참여한다. 인기그룹 DNT(문준용, 무용학과 09학번), 소명(아동상담보육학과 07학번), 빅건(학교밴드) 등이 준비한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고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6년 전통을 가진 서울예술전문학교는 현장중심 맞춤 교육을 통해 분야별 실력있는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 지난 1997년 교육부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인정받아 졸업 후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