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18일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노원역 상행선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어 오전 8시 20분 현재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노원간 상선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하철 관계자는 “현재 한성대까지는 전차가 올라오고 있다”며 “전차선 이상으로 중단됐다고 발표됐다”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트위터를 통해 “서울메트로 구간 지하철 4호선 전차선 단전으로 한성대~노원간 상선 운행이 중지됐다”며 “하선은 지연 운행되고 있으며 운행 재개 등 정보는 트위터로 계속 알리겠다. 가까운 서울메트로 관할 역으로 가시면 지연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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