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성애 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기업체 등 각종 단체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증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를 17일 실시했다.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는 ‘아웃바운즈’ 영업의 일환으로, 강남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영업점과 동일한 금융업무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 계좌개설은 물론 종목 시세조회, 금융상품의 가입 및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상담까지 종합적인 증권서비스가 가능하다.

대상은 재경지역 고객이며, 향후 진행 장소는 크레온 공식 블로그와 크레온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공지된다.

서비스 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업체, 병원, 학교 및 각종 소규모 모임은 크레온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차별화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가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신증권은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에 이어 단체 고객의 니즈가 있을 경우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