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신임 대표이사는 충남 서산 출생으로, 지난 1974년 당시 철도청에 입사해 지난 40여년간 여객·고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거쳐 물류사업단장, 부산경남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2010년 6월부터 코레일 상임이사로 취임, 철도물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임 후, 코레일의 관광사업을 혁신·발전시키기 위해 임명됐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내실에 바탕을 둔 공격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코레일관광개발이 국내외 관광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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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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