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 ASIA 2012 아트페어’에 참석한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아시아의 서정’을 주제로 한 제1회 ART ASIA 2012 국제 아트페어가 11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COEX 1층 A홀에서 개막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동양 미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대정신에 맞게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아시아 11개국 90명, 국내작가 18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아트페어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국현대 미술가 100인 특별전을 비롯한 한국 연예인 스타 작가 작품전, 러시아 현대 회화전 등이 진행됐다.

한편 ‘ART ASIA 2012’는 아트아시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미술협회, 서울미술협회, 월간미술시대, 서울디지털대학교, 금호전기, 국순당, 한국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