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박은혜와 오지호.

탤런트 오지호 씨와 박은혜 씨가 ‘2009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허남식)는 9일 부산시청에서 오지호·박은혜 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 관계자는 “두 배우가 성실한 이미지로 시청자에게 어필하고 있어 부산국제광고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허남식 시장과 박순호 대회장(세정그룹 회장), 이의자 집행위원장(경성대 교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박순호 대회장이 후원금 1억 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최초의 컨버전스 ‘2009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7~2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배우는 8월 27일 개막식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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